얼토당토 블랙헐

삶을 살아가다보면 좌절이라는 시간이 필연적으로 온다.

나 또한 예외없이 그 시간을 갖게 되었고 아직도 이어지고 있다.

그런 허송세월과 시간을 보내던 중.....

동생과 이야기가 통하였다.

그래서 출발하기로 결정했다. 결정까지는 오래걸리지 않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

불과 20~30분 대화로 ?!!!! 

지금도 그때 무슨원인으로 결정했는데 기억이 나질 않는다.

공통된 의견으로 진행된 곳은 바로 "일본"이다.

녀석은 녀석 나름대로의 스타일이 있고 나또한 나의 스타일대로 진행하기로 하고 교차점을 접해보기로 한다.

서로를 배려한 일정...... 졸라 빡센 일정이다. 또 하나 곤란한 부분이....... 언어가 되질 않는다.

가장 큰 어려움이라 할 수 있다. 고생이란 고생..... 몸고생, 마음고생, 정신고생의 시간이 다가온다.

다음주 월요일 09시 비행기 !

예정 기상시간 04시 !   정말 익숙치 않은 기상시간이다.

벌써부터 눈에 선하다. 웰컴투더헬 !

※ 예고편 - 본인이 정한 일정은 이것 !

일본도로의 체험이다.

↓ 아래는 서울경기권에서 사랑받는 드라이브코스

두 캡춰의 비율은 동일한 500m 비율이다.

과연 어떻게 다가와 줄런지 설레인다. 마치 새로운 유치원, 국민학교에 들어가는 느낌과 유사하다.

과연......... 투비 컨트롤V